세상이 참 많이 변한거 같에요..저는 마흔 후반의 애둘 아줌마인데요..

저 어릴적 생각해보면 그당시에는 도로에 차들이 많지 않아서

운전하기 수월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요즘은 한 가정에 기본적으로

차 한대씩은 있으니..도로에 나가보면 엄청나게 차들이 많자나요..

신랑한테 운전 배워볼라고 했는데..신랑이 적극 반대하는 바람에..

여기 저기 알아보다 이 곳을 통해서 강사님을 소개 받았는데요..

음..결과적으로 신랑한데 운전연수 안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.

저도 제가 이렇게 답답하게 운전하는 사람인줄 이번에 알았어요..

그럼에도 강사님은 친절하게 차근차근 연수를 진행해주셨고...

저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10시간 추가해서..

중랑운전연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연수 다 끝 마치고 신랑차를

제가 운전하면서 둘이 드라이브 했는데 신랑이 불안해 하면서도

그래도 더 하다보면 될거 같다는 말을 해주니..만족스럽네요~!

운전에 첫발을 내딛을수 있게 해준 미즈드라이브 감사합니다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