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시 운전은 직접 해보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.

장롱면허였지만 그래도 운전에 자신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,

막상 운전석에 않으니 머리속이 하애지면서 잘못하다가는

큰일 나겠는걸?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.그때 부터 강사님이

하는말에 고분고분~굽신굽신~ 알려주는대로만 하자 하면서

성동운전연수를 받은 사람인데요..ㅎㅎ 그래도 운전감각이 꽤

좋은편이라는 칭찬을 들으니 기분 좋게 운전 배울수 있었네요.

칭찬받아서 기분 나쁜 사람은 없으니깐요..ㅎㅎ 3회 속성으로

운전연수 받으면서 들었던 가장 큰 생각은 역시 경험만큼

중요한건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였네요..첫날 운전할때와 또

둘째날 운전할때..그리고 마지막날 운전할때 점점 자신감과

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을 저 스스로 느낄수 있었던거 같아요.

제가 너무 자신있어 하는걸 아시는지 강사님께서 운전할때는

항상 긴장하고 주위 차들 잘 봐야 한다는 말씀 새겨 들을께요.